개발 일기 및 회고/회고

항해 99 사전강의 1주차 html, css, js

B_Tae 2022. 3. 29. 22:04

본 내용은 항해99 & 스파르타코딩클럽에 강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문제 시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1주차는 HTML, CSS, JS의 기본적인 개념과 활용 방법에 대해 배웠다. 아무래도 많은 내용을 함축해야하기 때문에 내용이 얕은 느낌은 있었지만 자주 사용되는 태그나 속성에 대해서는 확실히 배웠고, 과제를 하는데 있어서는 부족함이 없었다.

1주차 목차 


HTML , CSS , JS를 학습하는 주였다.

사실 시작 전에는 스스로 HTML과 CSS를 다룰 줄 알고 아주 기본적인 JS문법을 사용할 줄 알았기 때문에 강의를 넘길까 하다가 복습의 마음으로 듣기 시작했다. 

사실 이 강의들을 이렇게 짧은 시간에 마스터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강사님이자 스파르타코딩클럽 대표님께서는 굳이 다 외울 필요없다. 이해하고 복사 혹은 찾아 사용할 줄 알면 된다고 강조하셨다.

 

사실 이 부분을 나는 독학하면서 늦게 깨달았다. 책으로 시작했을 때 모든 css 속성을 외워야 하는 줄 알고 같은 부분을 계속 공부했던 기억이 있다. ( 빨리 알았다면 시간을 아꼈을 텐데.....) 물론 그 덕분에 찾을 것도 혼자서 할 줄 알았기 때문에 후회되지는 않는다. 다만 부트스트랩은 충격적이였다.

'붓을 쥐는 것과 이쁘게 그리는 것은 다른 문제이다.'라는 말이 와닿았다. 사실 연습 프로젝트( 그냥 퍼블리싱 수준)을 진행할 때 버튼하나 만드는데 시간이 오래걸렸다. 어떤 배경색과 글자를 조합해야하고, 고급지게 만들기 위해 여러 검색을 했다. 그런데 부트스트랩은 이미 다 만들어져있다. 심지어 css는 내가 따로 복사 안해도 된다. 

 

이 밖에 여러 이유로 강의를 듣는 동안 넘기지 않고 듣기를 잘했다고 계속해서 생각되는 시간이였다. 

 

 

 

1주차 결과 (배경 사진은 가림)

기능적으로는 구현하지 못했다.